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이자 현대가 3세인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회장 자리에 오릅니다. <br /> <br />HD현대는 기존 권오갑 회장 아래 이어오던 전문 경영인 체제를 오너 경영 체제로 전환하는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신임 회장은 최근 미국과의 협력으로 격변기를 맞은 조선 사업을 중심으로 그룹의 미래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그동안 그룹을 이끌었던 권오갑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습니다. <br /> <br />HD현대는 이번 인사는 치열해지고 다변화하는 국내외 경영 환경 속에서 새로운 리더십으로 새로운 시대를 개척해 나간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아영 (cay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101714425040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